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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 순서를 바꾸면 빨라집니다 (평범한 내 아이를 위한 ‘지름길’ 수학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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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우 저 | 메리포핀스 |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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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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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이 수능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대단한 착각이다!
수학이 어려울수록, 바로 지금 공부 순서를 바꿔야 한다.”
《수학 공부 순서를 바꾸면 빨라집니다》는 현 수학교육에 대해 파격적인 의문을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과연 교육과정이 수능에 맞는 합리적인 순서로 구성되어 있는가?’라는 의문이다. 오래도록 현장에서 수학을 가르쳐 온 저자는 이 물음에 답한다. 지금까지 우리가 해왔던 수학공부의 순서는 아주 잘못되었다고 말이다.
저자는 우리의 기존 수학학습법을 두고 ‘무궁화호’ 열차에 빗대고 있다. 현재까지 우리가 교육 과정을 따라 차근차근 공부해왔던 학습법은 바로 ‘무궁화호’와 같은 것이라고 말이다. 그는 ‘경중이 없이 지루하고 길게 짜여진’ 현 교육과정의 맹점을 짚는다. 현재 우리나라 학생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열심히 정해진 교육과정을 따라 공부하고 있지만, 정작 수능에 정말 필요한 내용은 고등학교 2학년 때에서야 학습하게 되어있다. 이렇게 되면 고도의 문제풀이 훈련이 필요한 수능을 제시간 안에 결코 준비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차근차근 공부하여 그 1~2년 안에 수능을 완벽히 준비하는 것은 수학머리가 좋은 학생이라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평범한 학생들은 소화할 수가 없는 커리큘럼이 되어버리고 만다.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에 수많은 ‘수포자’들이 생기는 원인이라 저자는 꼬집는다. 그렇기에 그는 말한다. “차근차근 공부한 대가는 참혹하다!”라고 말이다.
이 책은 10년간 교육개혁을 꿈꾸며 새로운 순서로 수학을 가르쳐 온 저자의 성과와 깨달음을 모두 담았다. 어떤 시기에, 어떤 순서로 수학을 가르쳐야 하는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모두 담았다. 이로서 저자는 ‘평범한 두뇌를 가진’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결국 입시에 성공하도록 돕는 신박한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무려 12년간의 긴 수학 공부, 그 목표가 입시라면 도착 지점은 같다. ‘무궁화호’를 타고 먼 길을 돌아갈 것인가, KTX를 탈 것인가? 이 책을 읽고 ‘지름길로 달리는 KTX’에 올라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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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4347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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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수학의 역사: 당신이 수학을 사랑하게 만들 책 (젠더·인종·국경을 초월한 아름답도록 혼란스럽고 협력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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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기타가와^티머시 레벨 저 | 서해문집 |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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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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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중심을 벗어나 전 세계를 아우르는 최고의 수학사! 수학의 역사는 우리가 이제껏 알던 이야기보다 훨씬 더 깊고, 넓고, 풍부하다. 이 책은 이제까지의 수학사가 서구/남성 중심의 반쪽짜리 수학사였음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며, 수천 년 동안 수학의 숨겨진 역사를 드러내어 ‘온전한’ 수학사로 복원해낸다.
세계 최초의 여성 수학자 반소, 고대 기하학에 혁명을 일으킨 위대한 여성 수학자 히파티아, 대수학과 알고리듬의 창시자 알 콰리즈미, 뉴턴보다 300년 전에 미적분을 개척한 인도의 천재 수학자 마다바, 그리고 20세기 정보이론 분야를 개척한 민권운동 시대의 흑인 수학자들까지, 이 책은 젠더/인종/국경을 초월하여 전 세계 숨은 개척자들이 이룬 놀라운 업적과 그들의 치열했던 삶을 담고 있다. 수천 년의 시간과 여섯 대륙을 관통하며 거의 모든 수학 분야를 망라하는 ‘수학의 세계사’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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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2988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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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 틈 없는 수학책 (쓱~ 읽다 보면 눈이 번쩍! 뜨이는 0 to 100 숫자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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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진 저 | 블랙피쉬 |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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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6,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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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숫자만 알면 수학이 미친 듯이 쉬워진다!”
재미와 자신감 한 번에 잡는 기적의 수학책
역사와 문화, 예술과 마케팅, 정치와 경제까지
폭넓은 분야를 총망라한 0-100 숫자 인문학
언어가 달라도 0부터 9까지 10개의 숫자는 모두 통하니, 그야말로 수학은 전 세계 인류를 하나로 묶는 근본 학문이다. 하지만 ‘수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진저리를 치는 사람이 꽤 많다. 숫자만 보면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졸음이 몰려왔던 이들은 수학책을 책상 위 베개로 삼았을 정도! 우리는 어쩌다 이토록 수학을 싫어하게 됐을까? 수학의 재미를 깨닫기도 전에 공식부터 외워야 했기 때문 아닐까?
《졸 틈 없는 수학책》은 쓱~ 읽다 보면 눈이 번쩍! 떠지는 쉽고 재미있는 숫자 인문학으로, 현실 세상을 이루는 수학의 무궁무진한 세계가 숨 돌릴 틈 없이 펼쳐지는 놀라운 수학책이다. 책에는 숫자 중 가장 늦게 발명된 0부터 현대 수학의 모든 것을 이뤄 낸 2, 꿀벌이 선택한 숫자 6, 생명과 관련된 완전한 수 28, 베토벤 9번 교향곡을 담기 위한 최적의 숫자 74 등을 거쳐 완성을 나타내는 숫자 100에 이르기까지, 101개의 숫자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역사와 문화, 예술과 마케팅, 정치와 경제 등 폭넓은 분야를 숫자와 함께 탐험하다 보면, 어려운 수학의 세계가 쉽고 명쾌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책에는 풍부한 시각 자료와 함께 수학의 재미를 UP 시켜 줄 또 하나의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 바로 수학 퀴즈와 빈칸 채우기다. 차근차근 쉬운 문제부터 시작해 답을 채워 가며 ‘수학 자신감’을 다져 보자. 연산하고 증명하는 과정에서 논리력, 사고력, 집중력을 자연스레 키워 가는 것은 덤이다. 이제 ‘수포자’의 굴레에서 벗어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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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8334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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