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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밤을 환하게 밝힌 아이디어, 빛나는 발명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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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콘텐츠전문번역팀 옮김, 가나이 마사오 감수 저 | 드루주니어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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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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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전의 ‘장점’은 살리고 ‘한계’는 보완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이야기!
〈세계인물전〉 시리즈의 일곱 번째 주인공,
밤을 환하게 밝히는 백열전구를 발명한 최고의 발명왕, 에디슨의 삶으로 들어가 보자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 인물은 모두 존경받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들 또한 ‘인간’이다.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비난받아 마땅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위인전이란 무릇, 그들 삶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러므로 비난의 목소리까지도 모두 포용해야 마땅하나, 업적에 온 마음을 기울이다 보면 그 삶은 자연스레 미화되고 만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의 ‘위인전’이 가진 한계다.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고 해서, 그들 삶의 밝은 부분만 조명할 수는 없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객관적인 시선’을 기를 수 있도록, 명과 암을 함께 보여줘야만 한다. 드루주니어 〈세계인물전〉은 여기에 주목했다. ‘위인전’이라는 형식의 장점은 살리되, ‘미화’라는 한계는 경계하고 보완하여 구성했다. 각 인물에 적합한 감수자가 최대한 객관적인 눈으로 전체 내용을 감수했으며, 주요 독자층인 아동의 눈높이에 맞게 주요 사건을 각색했다. 허구의 내용을 등장시키지 않음으로써, 유치함은 덜어내고 유익함은 더했다. 인물 간의 대화와 독백이 만화 속 설명문과 잘 어우러져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배경에 대한 정보와 시대상을 더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세계인물전〉, 그 일곱 번째 여정의 주인공은 ‘에디슨’이다. 13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발명품을 잇달아 만들어 내며, 평생 사람들을 위해 발명에 힘쓴 에디슨. 백열전구를 비롯한 그의 발명품들은 아직까지도 사람들의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에디슨이 만든 빛은 이제 사람들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당연한 것이 되었다. 호기심 가득한 소년이었던 에디슨은 말썽꾸러기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질문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학교에서도 쫓겨나게 되지만 어머니의 가르침 속에서 새로운 발상과 무한한 상상력으로 자신의 길을 찾아 나갔다. 에디슨은 사업가로서 능력도 아주 뛰어났는데, 신문팔이였던 어린 시절에서부터 사업가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엉뚱한 상상력이 넘치던 에디슨의 어린 시절부터 최고의 발명왕이 되기까지, 그의 빛나는 삶을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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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98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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